[꿀팁] 포트폴리오 홈페이지

Cargo colletive란?

소개

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는 밥줄 아니 생명줄입니다. 포트폴리오를 표현하는 방식도 다양한데요. 유명한 커뮤니티에 올리는 방법도 있고 인쇄를 하거나 영상으로 만들거나 뭐 방법은 다양합니다. 그래도 제 생각엔 요즘은 자신만의 웹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게시하는 방법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.

??? : 그럼 저희가 웹 코딩하고 호스팅까지 해야 하나요??

아뇨. html + css를 알아두면 좋지만 저희가 그럴 시간이 어디있습니까. 요즘 윅스, 워드프레스 같이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곳이 엄청 많습니다. 저도 포트폴리오를 외장하드에 가지고 있는 것보단 웹에 게시해서 언제든지 보여줄 수 있게 만들어보자해서 찾아봤습니다. 윅스론 뭔가 아쉽고 블로그를 하자니 그것도 아쉽고. 그 때 마침 나타난게…

내용

카고콜렉티브는 포트폴리오 전용 웹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. 저도 사용해봤는데 한 2시간 끄적이다보면 대충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 옵니다. 그리고 디자이너 포트폴리오에는 웹디자이너가 아니고서야 많은 기능들이 필요 없습니다. 많아봤자 E-mail보내는 기능 정도? 여기가 좋은건 심플하고 딱 포트폴리오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.

그리고 메인 페이지를 장식할 멋진 효과도 몇 개 있는데 한번 써보세요~

요즘 국내에서 스튜디오 홈페이지나 개인 디자이너분들 포트폴리오 용도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. 가만보면 웹에 검은 번개 모양 또는 태극문양 로딩아이콘 이 있는데 이게 카고콜렉티브의 아이콘입니다. 찾아보면 되게 많이 쓰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. (번개 모양을 찾아보세요~)

순서대로 CFC 스튜디오, 그래픽 디자이너 김보휘, 그래픽 디자이너 김규호, 오디너리피플 스튜디오입니다.

그리고 중요한 비용! 카고콜렉티브는 결제하지않으면 웹 작성자 말고는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ㅜㅜ 결제를 해야 검색도 가능하고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. 여기가 외국회사라 해외결제 해야하고 기간을 1년으로하고 결제하면 아마 우리나라 돈으로 11만원 정도인데 원하는 도메인까지 산다면 13만원 으로 올라갑니다. 제가 윅스에서 11만원에 1년 결제해봤는데요. 웹 템플릿 시장에선 일반적인 가격이니 괜찮습니다.

술 3번 마실 돈을 여기에 쓰세요.

마치며

요즘은 모든걸 인터넷으로 하는 시대입니다. 그럼 때에 맞게 포트폴리오도 진화해야 하는데요. 지금은 앞에서 소개한 웹이나 SNS를 이용하는게 최적인 것 같습니다. 웹에 올리면 좋은게 포트폴리오를 업로드하는 동시에 내 실력을 만천하에 알리는 느낌이들어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됩니다.(특히 목업 할 때) 아 그리고 내 포트폴리오를 어떤 형식으로 올려볼까가 고민이라면 비핸스를 이용하세요. 그럼 웹에 올리는 동시에 비핸스에도 게시하면 일석이조입니다.😄😄😄